< 더더더 MMMore!  > 

 박노완 No wan Park, 양아영 Ah Young Yang, 우한나, Hannah Woo, 이지연 Ji Yeon Lee, 한지형 Ji Hyoung Han


2019.11.21 - 12.8 Opening 11.21 5pm  

화, 수, 목, 금, 토 10am-6pm ( 월 휴무, 일요일은 예약 방문 입니다. )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44가길 30 갤러리SP


10am-6pm (Sun : Appoint only , Close on Mon)

30, Hoenamu-ro, 44ga-gil, Yongsan-gu, Seoul



갤러리SP에서는 젊은 작가 5인과 기획전을 개최한다. 방을 지나면 지날수록 공간이 커지는 갤러리의 특성을 반영해 공간 특정적인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노완, 양아영, 우한나, 이지연, 한지형 작가의 작품을 110여 점 선보여 5평 정도의 공간은 0~5호 작품을, 10평 공간엔 10~40호 사이의 작품을, 2층 높이의 공

간엔 50호 이상의 작품을 설치한다.


설치, 조각, 페인팅에서 사이즈의 변화는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 이 몸은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의 몸이다. 때로 작가는 사이즈의 변화를 주면서 즉흥적인 선택을 전면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몸의 제스처가 붓 자국, 물감 자국에 투사되고, 재료를 얹고, 깎고, 만지는 즉흥적인 선택과 속도감이 드러나면서 이는 곧 형태가 된다.


페인팅의 사이즈가 10호에서 100호로 달라지면 그에 맞게 붓의 사이즈도 커지고 붓질도 달라진다. 이는 그림을 그리는 몸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젤 위에 있던 그림이 바닥으로 내려가 벽돌 위에 올라가기도 하며 작가의 움직임의 반경은 더 커진다. 때로 작가는 여러사이즈를 옮겨가며 상호 보완적으로 해소점을 찾아가기도 한다. 조각은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조건이 개입한다. 때로는 여러 제약에 의해 큰 사이즈로 만들수 있는 재료를 선택한

다. 작은 조각을 프로토 타입 삼아 큰 조각을 제작 할 때도 있다. 돌림판 위에 올려놓고 빙빙 돌려가며 만들던 조각이 휴먼 스케일이 되었을 때 작가는 작품 주위를 걸어다니고 사다리 위에 올라가기도 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은 사이즈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작가의 제스쳐와 리듬을 따라간다. 또한, 이는 스케일이 변화하면서 가능해지는 것, 혹은 불가능해지는 것, 그리고 확장하는 지점에 대한 전시다.



Address

30, Hoenamu-ro 44ga-gil, Yongsan-gu, Seoul, 04346, Korea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44가길 30 (우)04346


Phone (+82-2)546-3560 / Fax  (+82-2)546-3556

Mail gallerysp@daum.net / gallerysp01@gmail.com



Gallery Hours 

Tuesday to Saturday - 10:00am - 6:00pm

Sunday -  Appointment Only 

Closed on Monday

New Year's day, Thanksgiving day


Director 이은숙 / LEE, EUN SOOK